13일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간판 김연경이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3-1 역전승을 이끌고,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연경은 “성적과 관계없이 시즌 종료 후 은퇴할 생각이다”며 은퇴 의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이어 “많은 분에게 빠르게 알려드리고 싶었지만, 늦게 말씀드려 죄송하다”며 남은 경기를 잘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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