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의 냥냥미에 질식 완료요… 김혜자와 손석구 주연의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 역의 김혜자가 젊어진 남편 낙준 역의 손석구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물인데요. 드라마 속 천국에서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던 반려 동물들도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죠.
배우 최희딘은 김혜자의 반려묘 쏘냐의 인간 버전 역할을 맡으며, 고양이보다 더 고양이같다는 반응과 함께 드라마의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진짜 고양이처럼 위로 시원하게 올라간 눈매와 그를 강조하는 얇고 날렵한 아이라인! 인간 고양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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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Drama Voyage), @heee_jj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