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고력 미친거야 ‘천국보다 아름다운’ 신스틸러, 최희진의 냥냥미

2025.04.24김가람

최희진의 냥냥미에 질식 완료요… 김혜자와 손석구 주연의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의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해숙 역의 김혜자가 젊어진 남편 낙준 역의 손석구와 재회하며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물인데요. 드라마 속 천국에서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던 반려 동물들도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죠.

배우 최희딘은 김혜자의 반려묘 쏘냐의 인간 버전 역할을 맡으며, 고양이보다 더 고양이같다는 반응과 함께 드라마의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진짜 고양이처럼 위로 시원하게 올라간 눈매와 그를 강조하는 얇고 날렵한 아이라인! 인간 고양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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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Drama Voyage), @heee_jj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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