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는 2025년 전 세계적으로 ‘왓츠인마이백’ 붐이 계속될 줄 알았을까요…? 샤넬이 2009년 런웨이에서 선보인 ‘왓츠인마이백’은 이마를 탁 칠 정도로 트렌디한 콘셉트가 특징인데요.
투명한 샤넬 캐리올 안에 샤넬의 시그니처 핸드백은 물론 립스틱과 블러셔, 선글라스 등의 아이템들이, 마치 원래 하나의 세트로 존재하는 것처럼 정갈하게 나열돼 있어요. 이 모습은 요즘 딱 유행하는 ‘왓츠인마이백’의 콘텐츠 촬영 앵글을 연상케 하죠. 가방 속에 담긴 물건을 꺼내 보여주는 왓츠인마이백을 논할 때, 샤넬 2009 가을 컬렉션 런웨이를 절대 빼놓으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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