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가 오는 6월 4일, 자신의 모교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열리는 BA 패션 졸업쇼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올해 ‘로레알 프로페셔널 영 탤런트 어워드’ 수상자를 선정할 심사위원에는 다니엘 리를 비롯해 패션 PR 전문가 맨디 레너드, BA 패션 과정 책임자 사라 그레스티, 로레알 프로페셔널의 루비 코스틴이 포함됐어요.
이 상은 지금까지 그레이스 웨일스 보너, 굼허, 유한 왕 등 글로벌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경력을 가진 권위 있는 상으로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니트웨어를 전공한 리는 “CSM은 패션계에 많은 영향을 끼친 학교이며, 그 문을 지나온 사람으로서 다음 세대를 응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졸업쇼를 통해, 누가 우승할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