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나의 마지막 발렌시아가 쇼인 2025 가을, 겨울 쿠튀르 컬렉션이 공개되었습니다. 런웨이에는 배경음악 대신 그동안 뎀나와 함께 해온 팀원들의 이름이 호명되며 모델들이 등장했는데요. 뎀나의 뮤즈인 피피 끄릿, 킴 카다시안, 나오미 캠벨 등 셀럽들이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뎀나는 쇼 노트에 “패션은 언제나 내일의 경계 위에 존재한다. 우리가 이미 아는 것보다 다가올 것을 발견하는 짜릿함에 움직인다“며 ”변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본능, 아직 이름조라 없는 미래를 먼저 입어보려는 욕망, 이 모든 것의 표현이 바로 패션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한국에서는 배우 노윤서와 더보이즈 주연, 그리고 니콜 키드먼, 로드, 케이티 페리, 카디 비 등 셀럽들이 참석한 쇼에는 어떤 룩들이 등장했을까요?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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