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촬영이 본격 돌입한 가운데, 앤 해서웨이가 ‘앤디 삭스’로 돌아온 듯한 첫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1편을 본 패페 친구들이라면 기억할, 앤디 삭스의 스타일링 비포와 애프터. 그 변화는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죠.

이번에 공개된 앤디의 첫 스타일은 슬리브리스 핀스트라이프 베스트에 같은 톤의 팬츠를 매치한 셋업 룩. 여기에 진주 네크리스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당당한 커리어 우먼의 무드를 완성했어요. 한층 성숙해진 앤디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말 그대로 ‘앤디의 현재’를 담은 룩입니다.

과연 2편에서는 어떤 룩으로, 어떤 앤디 삭스를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

이미지
@annehath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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