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부터 시작한 서울시 건축상이 올해 최종 8점의 수상작을 공개했습니다. 대상은 디스이즈네버댓의 성수 오피스인 푸하하하건축사사무소의 ‘코어해체시스템’이 선정됐으며, 기둥 없이 건물 내부를 빛으로 채운 이 건물은 한쪽 끝만 고정된 ‘캔틸레버 구조’를 활용해 내부를 자연광으로 채우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해요.

외에도 최우수상에는 ‘푸투라 서울’,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 우수상은 ‘서울 AI허브/메가플로어’, ‘화연재-돈암장 옆집’ 등이 수상하며 서울시는 서울의 고유성과 정체성, 지역성까지 풀어낸 작품들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더 많은 수상작 관련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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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fhhhfriends @thisisnever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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