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키 프라이데이> 이후 22년 만에 속편 <프리키어 프라이데이>로 컴백을 앞둔 린제이 로한. 이번엔 <페어런트 트랩> 시절, 모두가 사랑했던 그 쌍둥이 자매 룩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린제이 로한이 <페어런트 트랩>을 오마주한 그 순간, 90년대 y2k 감성이 현재 시점으로 완벽하게 리턴했는데요. 세월이 흘러도 애니와 할리의 트윈 무드는 여전히 설레네요. 한쪽은 클래식한 런던 프레피, 다른 한쪽은 자유분방한 캘리포니아 쿨걸.

슬라이드를 넘겨, 발망 리조트 2026 컬렉션의 버터옐로 미니 드레스부터 분홍 꽃 자수가 놓인 로베르토 카발리 미니 드레스까지. 린제이 로한이 패션으로 소환한 <페어런트 트랩>st 룩, 그 시절의 감성에 어른의 멋이 더해진 순간을 감상해 보세요.

이미지
Getty Images, Walt Disney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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