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일본 최대 맛집 플랫폼 타베로그와 제휴를 맺고, 이제 일본 식당 정보를 네이버에서 바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도쿄 맛집’ 같은 키워드를 검색하면 현지 인기 식당의 위치, 메뉴, 가격, 사진, 운영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요. 타베로그는 일본 전역 약 88만 개의 음식점을 다루는 플랫폼으로, 실제 이용자가 남긴 리뷰와 사진은 물론, 아이 동반 가능 여부나 결제 수단 정보까지 상세히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동 초기에는 도쿄,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등 주요 지역의 인기 식당부터 예약 연동 기능도 지원되며, ‘예약하러 가기’를 누르면 타베로그 예약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연말까지는 예약 가능 식당 범위도 점차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일본 여행 계획 중인 패페 친구들,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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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추성훈 ChooSungHoon),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