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본인 명의 차량에서 시신이 발견된 가수 d4vd(데이비드)에게 시신의 신원이 밝혀지며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시신은 지난 2024년 실종 신고되었던 15세 여성 셀레스트 에르난데스로 밝혀졌는데요, 오른쪽 검지에 ‘Shh’라고 적힌 문신이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선 d4vd가 똑같은 문신이 있는 점, 해당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이 있는 점, d4vd가 셀레스트 에르난데스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던 점 등이 밝혀지며 둘이 연인사이였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TMZ>의 보도에 따르면 셀레스트 에르난데스의 모친이 딸이 ‘데이비드’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과 교제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과 가수 본인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는 상태이기에,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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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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