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는요.. ‘그냥 달리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한계라는 단어를 직접 박살내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차입니다..^^ 페라리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양산 모델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849 테스타로사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SF90 스트라달레를 잇는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849 테스타로사는 페라리의 최신 기술이 집약됐는데요. 보통 ‘스포츠 카’는 성능과 일상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지만, 이 친구는 그런 타협 자체를 안 합니다. 매 순간 퍼포먼스의 끝단을 건드리고 싶어 하는 드라이버들을 위한 파일럿 전용 머신, 그리고 페라리 라인업 맨 꼭대기를 장식하는 정점의 모델이죠.

모델명 테스타로사는 1950년대 전설적인 레이싱카 500 TR의 붉은색 캠 커버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상징적인 엔진을 의미한다고. 849 테스타로사는 이 전설적인 이름을 계승하며 페라리의 레이싱 DNA와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849 테스타로사는 뭐가 다른데!
핵심은 강력한 파워트레인.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완전히 재설계되어 830마력(cv)을 발휘하며, 여기에 3개의 전기모터가 더해져 총 1,050마력(cv)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Wow.. 아니 부우와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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