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베르사체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다리오 비탈레가 브랜드를 떠난다는 소식입니다. <WWD>에 의하면 평소 사무실에 늘 상주하던 그가 며칠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퇴사 시점 및 향후 베르사체의 방향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약 3개월 전 밀란 패션위크에서 데뷔 컬렉션을 선보였던 비탈레, 결국 한 번의 쇼를 끝으로 하우스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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