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치스와 인하우스 브랜드 래이는 LVMH의 지원을 받는 멤버십 쇼핑 앱 Mile의 공동 창업자 조 윌킨슨과 마리오 마허에게 인수되며, 새롭게 출범한 럭셔리 그룹 Hulcan 산하로 편입됐는데요.

Hulcan은 2026년 매치스와 래이를 공식 재론칭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방향성은 새해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다만 매치스의 복귀가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프레이저스 그룹은 2023년 12월 매치스를 인수했지만, 불과 3개월 만에 경영 정상화가 어렵다고 판단해 청산을 결정했고, 약 270명의 직원이 해고되며 브랜드 파트너십에도 영향을 미친 바 있죠.
Hulcan은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추가적인 확장과 인수도 검토 중입니다. 2026년을 기점으로, 매치스와 래이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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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 Maher/Getty Images for BFC @match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