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닿을 지점이 없을 것 같은 두 세계가 마침내 뭉쳤습니다. 일본의 메탈 밴드 세이블 힐스(SABLE HILLS)는 신곡 ’Namu’의 피처링을 의외의 인물에게 맡겼는데요. 피처링의 주인공은 바로 세이블 힐스 기타리스트의 17년 지기 친구, 스님.
그는 강렬한 메탈 사운드에 빠르고 묵직한 불경 소리를 얹었습니다. 스님이 읊조린 가사들은 불교 부동명왕(Food Myoo)의 만트라죠. 스님은 세이블 힐스의 뮤직 비디오 출연부터 무대까지 함께 오르기도 합니다. 이들이 들려주는 극락 가는 락 사운드는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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