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펜디의 스파이 백 캠페인이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펜디 앰버서더 송혜교. 도시를 누비며 무언가를 쫓는 듯한 영상은 마치 짧은 한 편의 스파이 영화처럼 전개되며, 시네마틱한 연출과 함께 스파이 백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극대화시키죠.
펜디의 스파이 백은 2000년대 초 등장해 전 세계 셀럽들이 사랑했던 가방으로 비밀 포켓과 곡선 실루엣이 상징적인 요소인데요. 실용성과 스타일 두 가지를 다 갖추고 있어 당대 대표 아이콘이 되기도 했습니다.

펜디의 스파이 백은 오는 7월 17일부터 일부 펜디 부티크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