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에서 탄생하는 뽀짝한 움직임.. 마이멜로디의 50주년과 쿠로미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움직임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있는 이 애니메이션의 스톱모션은 WIT 스튜디오의 토로쿠가 제작, <뿌이뿌이 모루카>로 유명한 미사토 토모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WIT 스튜디오에서 업로드한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비하인드를 통해 궁금했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탄생 과정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패페가 이를 모아봤습니다.

캐릭터는 주로 ‘울 펠트’로 제작, 마이멜로디 피규어 하나에 입과 눈 같은 부품이 80개 이상 사용했다고 제작자는 AWN과 인터뷰에서 밝혔죠. 얼굴에 자석이나 바늘로 부품들을 붙였다 떼며 표정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조연 캐릭터들까지 총 3,000개가 넘는 부품이 사용됐다고 하니, 스톱 모션의 세계에 그저 감탄하고 갑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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