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에게 등번호 10번을 공식 부여했습니다. 약 8년 동안 10번을 달았던 루카 모드리치가 이적한 뒤, 이 상징적인 번호의 주인을 누가 맡게 될지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음바페였습니다!

모드리치가 AC밀란으로 떠나며 생긴 공백을 음바페가 메우게 됐고, 팬들은 그의 다음 시즌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한편, FC 바르셀로나도 10번을 라민 야말에게 부여하며 레알과 바르사 모두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다음 시즌 펼쳐질 ‘엘 클라시코’의 10번 맞대결, 벌써부터 뜨겁네요.

이미지
@realmadrid @k.mbappe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