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당시 53위, 2화에서는 4위를 기록한 화제의 참가자 쑨헝위. 그는 블랭키 ‘유’라는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했던 이력이 있는데요. 그룹 해체 후 금전적인 이유로 인해 고깃집에서 12시간씩 알바를 하면서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찾아온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이라는 기회! 그의 간절함은 방송분에 노출된 사전 오디션 장면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디션을 마무리하려는 제작진에게 준비한 개인기와 무대를 후회 없이 보여주려는 태도, 뿐만 아니라 중국 국적이지만 마치 한국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확한 한국어 발음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까지. 누가 봐도 노력했음을 보여주는 그를 향해 마스터들과 네티즌들은 ‘이렇게 간절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아이돌 하는 거지’라는 극찬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그는 결국 방송 1회 만에 53위에서 4위로 수직 상승하는 기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두를 감동시킨 엠넷 <보이즈 2 플래닛> 쑨헝위 참가자의 과거 블랭키 활동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 피드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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