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그’가 제레미 앨런 화이트가 될 확률을 구하시오.

사람이 이렇게 스윗하면 반칙이죠. 꽃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제레미 앨런 화이트가 어느 꽃집 사장님의 부름에 응답했습니다.. 바로 ‘HEY JEREMY ALLEN WHITE, WE GOT FLOWERS FOR YOU(헤이 제레미 앨런 화이트, 여기 당신에게 줄 꽃을 준비했어요)’라며 미국 콜로라도의 어느 꽃집 사장님이 제레미를 소환한 건데. 여기에 그가 반응한 거죠. 기절.

제레미 앨런 화이트랑 나란히 사진 찍고, 입꼬리가 내려갈 줄 모르는 @flowersbyellatelluride 사장님들.. 현 시각 에디터가 가장 부러운 사람 1위에 등극하셨어요. 제레미가 언젠가 한국 꽃집에도 놀러 오는 그날까지.. @전국의꽃집사장님들 우리 제레미 좀 소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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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byellatellu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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