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위즈 구단은 오늘 황재균의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는데요.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데뷔한 그는 히어로즈와 롯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2018년부터 KT 위즈의 중심 내야수로 활약해왔습니다.
KBO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며 내야수로 오랜 시간 그라운드를 지켜온 선수로, 꾸준함과 책임감으로 기억될 이름입니다. 오랜 커리어의 마침표를 앞둔 황재균, 그의 다음 선택과 새로운 시작에 응원합니다.
인기 급상승 기사
- 이미지
- Han Myung-Gu/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