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넬이 2026 메티에 다르 컬렉션 리피트 쇼를 서울에서 선보입니다.
컬렉션은 뉴욕에서 먼저 공개된 이후, 내년 5월 26일 서울에서 다시 열리는 무대인데요. 이번 쇼는 마티유 블라지가 아티스틱 디렉터로서 선보이는 첫 메티에 다르 컬렉션이라는 점에서 주목되며, 구체적인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샤넬은 그간 서울에서 크루즈 쇼와 전시를 꾸준히 진행해 왔고, 이번 리피트 쇼 역시 서울을 주요 글로벌 패션 무대로 삼는 흐름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죠.
메티에 다르 리피트 쇼는 서울과 깊은 연결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크루즈 컬렉션과 2018년 ‘파리–뉴욕’ 메티에 다르 컬렉션 등 주요 리피트 쇼가 서울에서 열린 바 있습니다. 마티유 블라지의 서울 방문도 기대 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