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배우이자 가수, 사회운동가였던 브리짓 바르도가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바르도는 20세기 중반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를 비롯한 작품들에서 관능적인 이미지로 큰 주목을 받았죠. 배우로 활동하던 그녀는 1973년, 동물권 활동에 전념하겠다며 영화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 스키니 팬츠, 깅엄 체크 스커트 스타일로 1960년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브리짓 바르도. 지금까지도 수많은 패션계 인물들의 뮤즈로 회자되는 그녀의 활동 당시 모습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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