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연합뉴스>는 안성기가 전날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던 중 목에 음식이 걸려 쓰러졌으며,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는데요. 현재 안성기는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iMBC연예> 측에 배우의 상태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큰 탈 없이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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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Han Myu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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