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과 아이폰, 에어팟 맥스를 넣을 수 있는 전용 주머니가 가미된 후디부터 얼음 디테일을 녹인 에어팟까지. 애플 러버라면 ‘아..너무 갖고 싶다..’라는 마음이 절로 들게 하는 이 고퀄리티 애플 디자인은 안타깝게도 모두 가상의 이미지입니다.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생 로랑 델 레이가 풍부한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디자인인데요. 엄청난 디테일에 어딘가에 존재할 법한 착각을 들게 하죠.

• 애플 전용 제품을 넣을 수 있는 전용 주머니가 가미된 후디
• 구겨진 커버 상판이 특징인 맥북
• 피아노 건반에서 영감을 받은 애플의 ‘언오피셜’ 키보드
• 얼음 디테일을 더해 투명함을 살린 에어팟
• 오래된 맥북들을 모아 압축해 만든 큐브
• ‘capslock이 켜져 있는지 굳이 알려 하지 마세요’ 올 그린 키보드
• 맥북 디테일을 살린 의자
• 아이폰 아니고 ‘쉘(shell) 폰’
• 모양은 서로 다르지만, 합치면 꼭 들어맞는 도형들 위에 알파벳이 새겨진 키보드

슬라이드를 넘겨, 생 로랑 델 레이가 애정으로 탄생시킨 ‘언오피셜’ 애플 제품들을 구경해 보세요.

이미지
X(laurentdel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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