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일 금요일부터 5일 일요일까지 애플 TV+가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파친코>는 다들 많이 보셨겠지요? 그러면 이번엔 <세브란스: 단절>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회사에서의 일을 기억 못 한다면?’이라는 상상에 직장인들이 흥미를 느끼실 것 같습니다. <세브란스: 단절>은 뇌 수술을 통해 회사 안과 회사 밖 자아를 분리하는 독특한 설정의 SF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회사 안 자아는 회사 밖에서 본인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전혀 모르게 됩니다.

문제없어 보이던 주인공의 팀에 갑자기 말도 없이 퇴사한 팀장, 그리고 계속 퇴사하려고 시도하는 신입이 들어오며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세브란스: 단절>은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함께 영상미 또한 유명한데요, RM과 키처럼 K팝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세브란스: 단절>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장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곧 1월 17일 시즌 2가 공개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시청하기 좋은 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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