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서 재회했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개봉 예정인 MCU 신작 <어벤져스: 둠스데이>에 앞서, 시상식에서 각색·오리지널 각본상 시상자로 함께 등장했죠.
두 사람은 <어벤져스> 14주년을 언급하며 짧은 콩트도 펼쳤는데요. 에반스가 다우니 주니어에게 사인된 <어벤져스> 대본을 선물하고, 로다주가 발렛파킹 영수증으로 받아치는 식의 농담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각색 각본상을 폴 토마스 앤더슨에게 전달한 뒤, 다우니 주니어는 만회(?)하듯 <매직 마이크>에서 채닝 테이텀이 착용한 반짝이 속옷을 에반스에게 건내려 했는데요. 객석에 있던 테이텀은 “그거 나중에 일 때문에 필요하다”며 급하게 되받아쳐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습니다. MCU 이벤트가 아닌 오스카에서 배우들의 케미를 만난 팬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어벤져스: 둠스데이>에서 다시 만날 이 아저씨들 참 여전하다..
인기 급상승 기사
- 이미지
- Kevin Winter/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