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엔믹스 무대,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잠에서 깨었더니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평범한 내가 엔믹스 멤버가 된 썰 풉니다…
멤버들의 코칭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뚝딱이는 엔믹스 새 멤버(?) 김패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허우적거리고 있는 날 향해 애교 챌린지 시범까지 보여 달라고 합니다. 아, 지금 내 눈에서 흐르는 물은 눈물인가 지우가 시킨 루이보스 티인가…
영원히 깨지 않는 꿈에 괴로워하는 패페, 결국 멤버들과 마지막 파이팅까지 외치고 마는데….. ㅇ 와 드디어 깼다!
패페 없이(중요) 엔믹스가 출연하는 SBS <가요대전>은 바로 내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됩니다.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