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의 재결합 소식과 함께 또 한 번 언급되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또 다른 브릿팝계 레전드 록 밴드 ‘블러’입니다. 오아시스 갤러거 형제의 지독한 영국 감성의 패션처럼, 블러의 프론트 맨 데이먼 알반 또한 감각적인 패션으로 유명했는데요. 지금 당장 그의 90년대 옷장을 다 털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옷장에서 아무 옷이나 대충 꺼내 입은 미가 바로 데이먼 알반의 룩의 포인트! 하지만 묘하게 시선이 가는 디테일들과 그의 확고한 취향들을 느낄 수 있죠. 데이먼 알반의 90년대 룩, 패페와 함께 알아봅시다.
카파부터 엄브로까지! 블록 코어계의 권위자
축구 유니폼과 져지 등이 제일 잘 어울리는 남자. 축구장이 아닌 무대 위의 블록 코어는 이토록 빛납니다.
이거 없이 밖에 못 나가요. 애착 비즈 목걸이
그의 사진에서는 알록달록한 빈티지 구슬 목걸이를 가장 자주 볼 수 있어요. 심심한 니트와 티셔츠에 포인트로 제격!
패션의 완성은… 꽃미모
오아시스도 질투…(?)한 데이먼 알반의 미모는 잊을 수 없어요. 그의 패션을 완성한 가장 큰 k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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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damonalba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