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관중들 속 오직 내 손만 무려 30초 동안! 꼬옥 잡으며 무대를 이어가는 내 최애. 마치 꿈에서만 나올 것 같은 이 장면이 현실이라고요? 영국의 4인조 팝밴드 더 뱀프스의 보컬, 브래들리 심슨은 투어에서 ‘Can We Dance’를 부르는 도중 한 팬의 손을 꽉 잡아주었습니다.
공연을 갔는데 내 최애가 이렇게 오랫동안 손을 잡아 준다면 거의 청혼과 다름 없다고 봐야죠. 패페 친구들에게도 이런 행운의 순간이 오길 바란다면, 여러분의 최애를 태그하며 정권 지르기 1일차에 돌입해보세요. @__youngbae__, @xxxibgdrgn
더 뱀프스
2011년 결성, 2013년 정식 데뷔를 한 영국의 4인조 팝밴드. 밴드 결성 후 유튜브에 원 디렉션의 ‘Live While We’re Young’을 포함해 다수의 커버 곡을 올리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에디터의 추천곡은 ‘Just My Type’과 ‘Hair Too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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