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크리스마스 D-1이다…! 각자의 뚜렷한 취향을 가진 패페 에디터들은 과연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바라고 있을까요? 크리스마스 승부 팬티부터 지디와의 커플템, 록스타를 꿈꾸는 에디터의 기타까지! 똑똑똑 산타 할아버지 저희 위시 리스트 보고 계시죠? @산타

에디터 김가람 – 크롬 하츠 복서 브리프(레드), 35만원대.
속옷까지 크리스마스 무드로 연출하고 싶은 대망의 하루…^^ 드레스 코드가 레드인 파티에 이 승부 속옷을 꼭 입고 가고 싶습니다. 아무도 몰라줘도 괜찮아요 띵딩딩… im fine…

에디터 이예지 – 펜더 X 헬로 키티 스트라토캐스터 기타, 약 72만원.
기타치는 법?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 이걸 사준다면 나도 록스타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헬로 키티 50주년을 맞아 수많은 협업 제품이 쏟아지고 있는데, 전 무조건 이 기타! 혹시 귀여운 록스타를 키워보고 싶은 엔터테인먼트 사장님들, 프로듀서님들, 연락주세요.

디렉터 김수빈 – 제이콥앤코 퍼레이바 투어멀린 칵테일 링, 약 88억원.
말 그대로 소원인데 이왕이면 크고 쌈박하게 가야죠. 44.88 캐럿의 제이콥앤코 ’퍼레이바 투어멀린 칵테일 링‘. 이렇게 지드래곤과 커플이 되…

에디터 김예은 – 베일런스 이포라 다운 재킷, 2백 25만원.
완벽한 다운 재킷, 왜 이리 찾기가 어려운 걸까요? 예쁘고 기능성까지 챙긴 아이템은 가격대가 높아, 에디터는 결국 얇은 아우터를 여러 개 겹쳐 입으며 연말을 보내는 중. 베일런스의 이포라 다운 재킷과 함께라면 영하 20도 날씨도 견디기 가능할 듯합니다.

에디터 김보미 – 카를 프리드리히의 KFF 트릭스 의자
크리스마스 당일만큼은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싶어요. 잠깐이라도 마음에 드는 의자에 앉아 달콤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면 약간은… 아주 약간은 행복하지 않을까…^^ bgm은 수지의 ‘행복한 척’ 틀어주세요…

어시스턴트 조희수 – 고전 리락쿠마 반지갑
어디 가서 구할 수 있을까요…? 고전 문구 덕후가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젠 구할 수도 없는 아이템, 산타 할아버지 아니 고조할아버지가 오신다면 구할 수 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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