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컴백을 예고한 더보이즈가 현재 소속사인 IST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회사를 찾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텐아시아>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해당 매체의 취재 결과 12월 중순에 카카오엔터의 자회사인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더보이즈가 재계약 대신 새 소속사를 찾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멤버들은 음악적 비전과 투명한 시스템을 갖춘 소속사를 우선 조건으로 두고 물색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더보이즈는 팀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어 다함께 움직이는 쪽으로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팀 이름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부분을 협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 소속사가 이를 허용하거나 매각할 가능성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죠.
재계약이냐, 새로운 둥지를 찾을 것이냐. 둘 중 어느 쪽으로도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계약 만료까지 남은 시간이 3개월 남짓인 만큼 빠른 시일내에 관련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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