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론칭한 이세이 미야케의 남성복 라인, IM MEN 2027 봄, 여름 런웨이 디테일들을 모았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북송 시대 시인 소식의 <어잠승녹균헌>에 등장하는 “고기가 없으면 몸이 마를 뿐이지만, 대나무가 없으면 영혼이 속되어진다”는 구절에서 출발했는데요. 대나무 혼방사로 제작한 룩들을 시작으로, 차분한 뉴트럴 팔레트가 런웨이를 채웠습니다.

이번 시즌 가장 눈길을 끈 건? 지난해 12월 공개된 이세이 미야케와 아식스의 협업 라인 ‘이세이 미야케 풋’의 두 번째 실루엣 Sortie Veiled. 1980년대 마라톤 슈즈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미니멀한 실루엣과 기능성을 동시에 담아냈어요.

이 밖에도 브랜드 시그니처인 플리츠 디테일을 적용한 핸드백과 장갑, 그리고 아이웨어 라인업까지. 슬라이드를 넘겨 IM MEN 런웨이 디테일들을 확인하세요.

이미지
Peter White/Getty Images, Launchme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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