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4의 파트 2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요, 이 겹겹이 쌓인 장미 같은 드레스에 재밌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로베르토 카푸치의 대표작 ‘Nove Gonne (9겹 치마)’를 오마주 한 것. 시즌 4는 로마가 배경이기 때문에 센스있는 선택이죠.

로베르토 카푸치
•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 조각 작품, 건축물같은 조형적인 디자인이 특징.
• 1950년에 브랜드를 설립.
• 크리스챤 디올이 이탈리아 최고의 디자이너라고 칭송함.

이미지 및 영상
emilyinparis, capucci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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