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속 윌의 엄마 조이스 역으로 알려진 배우 위노나 라이더. 1980년대에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1990년대부터 <비틀쥬스>, <가위손> 등 팀 버튼의 작품들이나 1994년 영화 <작은 아씨들>로 이름을 알렸죠. <비틀쥬스>의 후속편인 <비틀쥬스 비틀쥬스>로 돌아온 위노나 라이더의 옛 모습은 어땠을까요? 블랙 등 어두운 컬러를 즐겨 입었던 그녀는 루즈한 핏의 원피스에 모자를 푹 눌러쓰거나, 숏컷에는 검정 티와 호피 무늬 백으로 스타일링을 했어요. 레드카펫에도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고수하던 위노나는 밝은 컬러의 립이나 귀걸이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2006년, 에린 페더슨 패션쇼
2013년, US 오픈
2009년, 웨스트 헐리우드 마크 제이콥스 매장을 떠나는 모습
2010년, <블랙 스완> 프리미어
2008년, 베벌리힐스
2006년, 오스카 시상식 애프터파티
2008년, 파리 패션위크 발렌티노 쇼
2006년, 뉴욕 패션위크 마크 제이콥스 쇼
2005년, 마크 제이콥스 스토어 오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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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Splas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