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상현이 냅다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을 하는 이 영화 뭐죠? 바로 현재 상영 중인 <대도시의 사랑법>입니다. 이는 극 중 흥수(노상현)이 절친 재희(김고은)의 결혼식에서 축무를 맡은 것! 노상현은 해당 장면을 위해 레슨을 다섯 번 정도 받고 혼자 연습하기도 했다고 후일담을 밝혔습니다. 골반을 흔들어야 하는 부분은 생각대로 안 움직였다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죠. 노상현 씨, 당신이 제 수지입니다.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작가(@novelistpark)의 책 <대도시의 사랑법> 중 첫 번째 이야기 <재희>를 배경으로 한 영화. 김고은이 맡은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와 노상현이 맡은 세상에 거리 두는 법이 익숙한 흥수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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