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를 뜨겁게 달굴 또 하나의 소식. 4년간 아티스틱 디렉터로 펜디를 이끌던 킴 존스가 브랜드를 떠납니다. 그는 그간 펜디의 오트 쿠튀르, 레디투웨어 및 퍼 컬렉션을 전개했으며, 펜디는 떠나지만 디올의 멘즈웨어 디렉터로서의 역할은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존스의 후임자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에요. 패션계 루머로는 피엘파올로 피치올리가 다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포지션을 이어받을 인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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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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