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자동차, 공유 오피스 등 공유 문화가 익숙해진 시대인데요, 중국 선전에는 특이한 공유 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공유 피아노!
선전 거리에는 안에서 피아노를 칠 수 있는 노란색 부스가 있는데요, 이는 ‘친샤오 스테이션‘으로 사람들은 앱을 통해 피아노 연습 시간을 예약한 후 부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친샤오 스테이션은 피아노를 살 돈이 없고, 피아노를 놓을 공간이 없어도 대중들이 음악을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남녀노소 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 선전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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