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찾아온 추위! 가을, 겨울에 아우터만큼이나 중요한 아이템은 신발이죠. 이번 시즌 패페 레이더에 포착된 것은 바로 ‘폴드오버’ 부츠인데요. 길게 올라온 부츠의 샤프트를 아래로 접은 듯, 긴 바지를 입은 것처럼 뒷굽과 어퍼를 덮는 것이 특징입니다.
레그워머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폴드오버 부츠는 ‘브랫’ 투어 중인 찰리 XCX, 리한나를 비롯한 셀럽들이 즐겨 신는 이번 가을 잇템. 아멜리아 그레이와 도자 캣이 신은 지방시의 샤크락 부츠부터 두아 리파가 애정하는 브랜드 피단 노브루조바, 그리고 아모멘토와 더 아티코의 디자인들까지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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