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페,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에서 K팝을 외치고 왔습니다. 월드 파이널행을 이미 확보한 와일드 카드 댄서 5인에게 자신의 흥이 이끄는 대로 K팝 댄스를 춰주길 부탁했는데요.
꾸러기 표정은 필수, 프린스 위자드와 디 소라키, 루빅스, 사우미야와 MT 팝은 K팝에서 빠질 수 없는 ‘엔딩 포즈’까지 귀엽게 해냈습니다. 일본부터 인도, 프랑스까지 다양한 국적과 힙합과 발리우드, 팝핑 등 댄스 장르도 각기 다른 이들이 과연 K팝 댄스를 어떻게 커버했는지, 원테이크로 촬영한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춤이 춤을 부르는 영상 속 노래와 댄서 정보
• 프린스 위자드 – GD의 ‘POWER’가 왁킹이었다면?
• 디 소라키 – 에스파의 ‘Whiplash’가 힙합이었다면?
• 루빅스 – 키스 오브 라이프의 ‘Igloo’가 힙합이었다면?
• 사우미야 – 발리우드에 제니의 ‘Mantra’ 안무가 등장한다면?
• MT 팝 – 팝핑 맛을 곁들인 뉴진스의 ‘ETA’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월드 파이널 뭄바이
경기는 인도 뭄바이 현지 시각 오는 11월 9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 반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