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모자 어디까지 꾸며봤니? 먹어도 봤니..?

겨울 필수템 털 모자, 어디까지 즐겨보셨나요. 털 모자가 그저 추위를 피하기 위한 생존템이라는 생각은 금물. 털 모자를 각자의 취향에 맞게 꾸며 머리에 쓰는 것부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까지 패페가 알려드립니다.

sound ON

‘이 모자가 바로 내 모자다’하고 귀엽게 표시하고 싶은 분들은, NCT 위시 유우시처럼 다용도 옷핀과 알록달록한 색의 구슬을 준비하면 되는데요. 옷핀에 다양한 디자인에 구슬을 걸고, 털 모자 군데군데 꽂아주면 되죠. 또 뉴진스는 털 모자 위 테슬을 산다라박의 야자수 머리 또는 피크민처럼 높고 곧게 세워 스타일링한 모습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네요.

이 밖에도 머리핀과 리본, 헤어밴드 등을 활용한 털 모자 스타일링이 눈여겨볼 만한데요. 달콤하게 털 모자를 맛보고 싶다면, 파리바게뜨가 NCT 위시와 함께 준비한 털 모자 디자인 ‘위시 케이크’를 입속에 넣어봐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