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은 채플 론, 2025년은 롤라 영의 해? 틱톡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곡 ‘Messy’의 주인공, 롤라 영을 소개합니다. 2001년 런던 출신의 아티스트로, 지난 6월에 발매한 앨범 ‘This Wasn‘t Meant for You Anyway’ 수록곡인 ‘Messy’가 틱톡에서 바이럴 되며 처음으로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어요. 이 곡에 카일리 제너가 립싱크를 하고 소피아 리치가 춤을 추는 영상들이 나오며 순식간에 핫 뮤지션이 된 롤라 영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앨범 ‘Chromakopia’에도 참여했습니다.
롤라 영은 11세부터 작곡을 시작해 2019년에 미니앨범 ‘Intro’로 데뷔했으며, 2021년에는 브릿 어워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 2023년에는 첫 앨범 ‘My Mind Wanders and Sometimes Leaves Completely’를 발매했습니다. 작년에는 롤라팔루자를 비롯한 글로벌 무대에 오르며 히트곡 ‘Messy’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죠. 허스키한 목소리와 털털한 성격으로 젠지들의 마음을 훔친 롤라 영, 2025년에는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되는 뮤지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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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ayounggg, TikTok (kyliejenner, octopusslover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