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퇴사를 이렇게 해요? 써네이요. 이탈리안 브랜드 써네이의 두 창립자, 시몬 리조와 로시스 메시나가 2026 봄, 여름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마지막으로 브랜드를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 밀란 패션위크에서 공개된 프레젠테이션은 런웨이 쇼가 아닌 ‘패션 경매’로 진행됐는데요. 두 창립자가 경매 품목으로 등장했습니다.

2014년에 써네이를 시작한 둘은 <BoF>에 “둘 다 다음 페이지로 넘길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며 “써네이와 함께한 10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모험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퇴사마저 써네이스러운 이 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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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ei, fast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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