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을 기다린 월드컵 데뷔 전. 그리고 단 한 경기 만에 나라의 영웅이 됐습니다. 카보베르데의 베테랑 골키퍼 보지냐 이야기인데요.
보지냐는 16일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무려 7개의 선방을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 스페인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월드컵 본선에 처음 오른 인구 53만 명의 작은 나라 카보베르데는 그렇게 역사적인 첫 승점 1점을 따냈죠.
더 놀라운 건 경기 이후입니다. 경기 전 약 4만 명 수준이던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몇 시간 만에 240만 명을 돌파했고, 한국 시간 6월 16일 오전 8시 기준 33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월드컵 데뷔 전 하나로 전 세계의 시선을 붙잡은 40세 골키퍼. 단 한 경기 만에 카보베르데 축구의 상징이 되어버렸습니다. 그저 GO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