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랗게 때가 타고 헤져서 구멍이 숭숭 뚫린 이 팬티, 사실은 새 팬티라는 게 믿어지시나요? 윌리 차발리아의 더티 박서 브리프는 페루산 최고급 피마 코튼으로 만들어져, 캘리포니아의 장인들이 손수 채색하고, 헤진 디테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더러운’ 속옷은 사실 매우 깨끗하니 안심하고 착용해도 된다고 하네요. 팬티 외에도 노란 땀자국이 남은 탱크 탑 제품도 있답니다. 여러분은 구매하시겠어요?
윌리 차발리아
멕시코계 미국인 디자이너가 론칭한 뉴욕 기반 스트리트 브랜드로, 멕시코의 치카노 문화,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반영함. ‘뉴욕에서 가장 사회적인 브랜드‘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양성평등, 정치 등 사회적인 메세지를 패션을 매개로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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