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 태어난 딸 수리 노엘, 아기 때 모습을 본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다 커서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2006년생으로 올해 18세인 수리는 어제 엄마와 함께 카네기 맬런 대학교 기숙사에 입주했어요. 어느 전공으로 입학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팬들은 연기와 댄스를 공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리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의 첫째이자 유일한 자녀로, 태어나기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죠. 귀여운 얼굴과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수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수리가 어느새 성인이 다 되어 대학 생활을 앞두고 있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
수리의 대학 입학을 축하하며, 그녀의 최근 모습과 아기 시절 사진들을 모았습니다.
인기 급상승 기사
- 이미지
- WavyPeter, SplashNews.com, Elder Ordonez, Felipe Ramales, Jackson Lee, Toby Canham/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