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모양이 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제대로 달군 보이넥스트도어. 이번 무대에도 어김없이 그룹의 상징과도 같은 ‘문’이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 문에는 흥미로운 포인트가 추가됐는데요. 바로, 문 위에 붙은 인형들이 다름 아닌 한반도 모양을 그리고 있었던 것.

한국에서 온 그룹이라는 정체성을 시각적으로도 또렷하게 드러낸 디테일이 재밌는데요. 여기서 또 더 놀라운 건, 멤버들은 롤라팔루자 시카고 전체 무대를 영어 버전 없이 오직 한국어 곡으로만 채웠다는 점이죠. 찐 ‘케이팝’ 제대로 보여주고 온 보넥도, 너무 기특하지 않나요. (복복복)

영상
@koz_entofficial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