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024 올림픽을 직관하는 안나 윈투어가 입은 이 옷, 프린트가 아닌 사람이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비싼 옷에 그림 그리기 전문, 이분은 바로 안나 델러-이입니다. 마르니, 나이키, 뮈글러와 협업하고 있죠. 특히 마르니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는데, 런웨이에서 핸드 프린팅, 콜라주, 페인팅 작업이 보인다면 모두 안나의 작품입니다.
RCA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안나는 회화 작업도 꾸준히 하며 본인의 패션 디자인에 회화를 녹여내었습니다. 뛰어난 재능을 일찍 알아본 마르니는 안나가 졸업하자마자 일자리를 제안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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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adelleryee,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