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가 승리를 자축하는 법은 역시나 다릅니다. 파리 올림픽 여자 체조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팀 USA의 시몬 바일스와 수니사 리가 우승 하자마자 틱톡 영상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중계 화면에 잡혀 화제예요.

금메달이 확정된 후 미국 대표팀을 향한 카메라, 그리고 마이크에 잡힌 수니사는 “틱톡을 만들고 싶다며” 시몬과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말한대로 수니사는 칸예 웨스트의 유명한 그래미 수상 소감을 활용한 영상을, 시몬은 사과를 무는 듯한 효과음을 활용한 영상을 올렸어요.

자축하는 법도 남다른 젠지 선수들, 금메달 획득을 축하합니다.

이미지, 영상
TikTok (sunisalee_, simonebilesowens), 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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