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를 예쁘게 새기는 센스가 인생의 센스이기도 하다

2024.08.06김가람

가장 스타일리시한 올림픽 선수들이 모이는 종목은 분명 ‘스케이트보딩’일겁니다. 스트리트 웨어를 가장 잘 소화하고, 보드를 타고 자유롭게 허공을 가르는 보더들을 보고 있자니 감탄사가 나올 수 밖에! 도쿄 올림픽을 시작으로 스케이트보딩이 정식 경기 종목에 채택되며 보더들에 대한 관심 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졌을 겁니다.

각자의 개성이 또렷한 스케이트보딩 선수들 중, 에디터는 이 선수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미국 스케이트보드 선수인 나이자 휴스턴은 스트리트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선수죠. 빈틈 없이 빼곡하게 자리한 타투와 티 한장만 걸쳐도 멋이 흐르는 모습! 특별히 멋부리지 않아도 그냥… 그냥 멋있어요… 완벽하게 배치된 타투 디자인과 잘 어우러진 그의 사복 패션들을 모아봤습니다.

나이자 휴스턴
1994년 생의 미국 스케이트보드 선수. 2020년 도쿄 올림픽 스케이트보딩 스트리트 부문에 출전해 7위에 그쳤지만, 올해는 동메달이란 값진 결과를 따낸 선수죠.

이미지 및 영상
@nyjah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