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의 신곡 ‘Crazy’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르세라핌 다운 당당한 태도와 패션이 돋보이는 재밌는 영상이었는데요, 특히 보깅 댄스에 도전한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카즈하는 “보깅 댄스를 춰보니 코어 힘이 엄청 들어가더라. 이번 챌린지는 진짜 도전이 될 것 같다. 한 번에 성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보깅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K팝에서 보깅을 활용한 안무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K팝 아티스트들을 사로잡은 보깅의 매력을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보세요.
보깅(Voguing)
성소수자와 볼룸씬을 배경으로 둔 춤의 장르로, <보그> 잡지에 등장하는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는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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